한국의 보도블럭만 맨날 찍고 다녔더니 그 습관이 어디 가겠습니까?
영국의 보도공사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영국도 길거리에 갖다 버리는 돈이 그 얼마냐고 어떤 시민운동가가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영국에도 보도공사하는 경우가 많이 눈에 띄이네요.
그래도 런던은 기본적으로 오래된 도시이니까 수선할 곳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공사하는 것을 지나가면서 가만히 보니까
우리처럼 후딱 며칠만에 해 치우는게 아닙니다.
보도블럭의 높이가 일정하도록 아예 줄을 대 놓았네요.
그리고 보도블럭 사이의 틈새가 하나도 틀리지 않아 보입니다.

좀 더 천천히, 좀 더 신중하게, 좀 더 틀림없게
이것이 영국사람들의 보도블럭 공사의 원칙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0년 03월 15일 16시 29분 2010년 03월 15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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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메바
    2010년 03월 15일 21시 30분
    [블루펜] 4번째줄, '띄이네요' => '띄네요' 또는 '뜨이네요'
    시공만이라도 제대로 해준다면 돈을 버린다는 느낌이 덜할테죠? 잘 봤습니다.
  2. 김제휘
    2010년 05월 09일 00시 57분
    영국뿐만아니라 왠만한 나라에서는 보도블럭공사를 다 저런식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구청과 하도급의 그 무엇인가가 뭐든 국가공사를 날림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기술의 문제라기보다,,인식과 오래된 전겨유착인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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