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단체를 갔더니 그 벽에 아주 대단한 지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영국정부의 한 해 예산에 관한 지도였습니다 말하자면 각 부문별로 예산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지도로 그려본 것입니다 "당신의 돈이 어디로 가나요? - 영국정부의 예산 지도" 바로 가디언 (The Guardian)이라는 신문의 특집기사로 난 것입니다 그냥 예산철이 다가오면, 그리고 예산이 통과되면 그냥 한페이지 분석하는 기사 쓰는 우리나라 언론보다는 훨씬 시각적이고 실감나는 기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가디언지에는 늘 이런 재미있는 시각적 분석이나 통계적 처리가 아주 돋보입니다 저는 늘 통계를 잘 분석하거나 자료를 시각적으로 잘 정리해 내는 힘이 참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같은 사실이라도 어떤 관점에서 잘 꿰어 내거나 어떤 시각으로 풀어내면 전혀 엉뚱하고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주거나 쉽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이나 정당, 시민단체들이 가디언처럼 해 내면 좋겠습니다. |














2010/04/08 09:21
원순님의 말씀대로 우리나라 매체들의 정보 전달 방식도 좀더 쉽고 간결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2010/04/08 13:36
2010/04/04 22:10
2010/04/08 13:35
2010/04/04 21:54
2010/04/04 21:54
2010/04/04 21:41
원문 pdf입니다. 유럽 중심이긴 하나, 리스트의 20여개 나라중 한국은 빠져있네요. 역시나 영국에 있어 한국은 머나먼 나라이긴 하겠지요?
2010/04/08 13:35
2010/04/04 14:16
Infographic 또는 Data Visualization 라고 부르는데 일종의 디자인 관련 학문이죠.
헌데, 단지 디자인뿐 아니라 통계에 관한 분석적 시각을 키우는 훈련과 더불어
그것을 그래픽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획력까지 여러 분야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한국에서 개척되지 않은 분야라 디자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스이고
더불어 공공기관이나 언론사, 일반 기업들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홍보 전략을 구축하는 셈이니 자연스레 미래에 좋은 직업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때 관심이 있어서 인포그래픽 정보들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정작 미국에서도 정규학과로 편성한 학교는 없고, 과목으로 선정한 학교가 두 군데 정도 있었어요.
대신, 아래 스위스에서 운영하는 인포그래픽 커뮤니티 사이트 주소를 링크합니다.
이곳에 가면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들의 정보와 샘플들이 많습니다.
http://datavisualization.ch/
2010/04/04 15:06
2010/04/0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