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날씨가 급격히 차가워졌습니다. 모두 옷 두둑히 입고 나오시고 감기 조심하셔야죠.
저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 계신 시민 여러분을 직접 뵙고 말씀을 명심하는 시간이지요. 늘 배우는 것이 삶이라지만 요즘처럼 크게 배울 수 있을까요?
오늘은 0시부터, 아침까지 '심야 경청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거대도시입니다. 낮뿐만이 아니라 한밤에도 시민들의 삶은 계속되지요. 그리고 그 삶은 아름답지만 고단하기 마련이십니다.
대리기사님들의 애로 사항도 구체적으로 기억하였습니다. 노량진 수산 시장의 사정은 어떤 지도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강서농수산물시장에 들러 유통의 현장을 살펴보았고요. 남대문에서는 맛있는 분식으로 요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말씀을 나눈 청소노동자분들께는 처우는 물론, 안전과 권한을 확대해드려야겠다 결심도 했지요.
위대하신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서 크게 배웁니다. 이제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는 서울, 서로의 존엄함을 배려할 수 있는 서울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저 박원순,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게 힘이 되어주십시오. 주변에 투표하시도록 격려해주시고요.
새로운 희망 서울 시민 주인 서울 자긍심 가득한 서울 참으로 살맛나는 서울
위대한 존엄 가득한 서울을 만들걸로 단단히 믿습니다~~~~
새로운 희망 살맛나는 서울의 참된 일꾼 시장 박원순~~~~ 힘내세요~~~~ 힘!!!!
서울 주인 시민 여러분 ~~~~ 모두 모두 투표에 참여하여
주인의 권리를 확실하게 행사하자구요~~~~ 힘내세요~~~~ 힘!!!!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여기에 왜 왔는가. 얼마 전 기사에 제가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 멘토로서 결합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다음 나경원 후보 캠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다’, 이렇게.
정확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누가 불러서 온 게 아닙니다. 두 사람의 후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어딘지 모르고 자위대 행사에 갔었죠. 한 사람은 우리나라 종군위안부 문제를 갖고 일본 법정에 일본왕을 고발한 사람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 사람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등록금, 최근 < 도가니 > 등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사람, 족벌 사학의 이사로서 홈페이지에 이름 올렸던 사람이다. 다른 한 분은 사학법 재단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이끄셨던 분이다. 1억원 단위의 피부 미용실에 갔다, 안갔다로 구설수, 디자이너 브랜드 후원 받고, ‘시장(市場) 옷 입지 않는다’고 하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어쨌건 우리나라 0.1%만 드나들 수 있는 곳만 드나들고 0.1%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또한 시장에 가서 시민들 만나면서도 시장에선 옷 사입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중고가게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제 우리에게 일상이나 다름없는 공간입니다. 저 역시도 그곳에 옷을 갖다주고 물건 사곤 했습니다. 그곳이 생기기 이전에 누구도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못했습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연예인이라서, 누가 불러줘서 온 게 아닙니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금 엉망이 된 서울시정을 누가 바로잡을 수 있는가, 누가 정말 서민의 편에 서 있는가, 누가 문제해결능력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확연한 판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후보님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연예인 오라 가라 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박원순 희망캠프 일일대변인 김여진이었습니다.”
2011/10/25 14:38
위대한 존엄 가득한 서울을 만들걸로 단단히 믿습니다~~~~
새로운 희망 살맛나는 서울의 참된 일꾼 시장 박원순~~~~ 힘내세요~~~~ 힘!!!!
서울 주인 시민 여러분 ~~~~ 모두 모두 투표에 참여하여
주인의 권리를 확실하게 행사하자구요~~~~ 힘내세요~~~~ 힘!!!!
2011/10/25 12:35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여기에 왜 왔는가. 얼마 전 기사에 제가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 멘토로서 결합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다음 나경원 후보 캠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다’, 이렇게.
정확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누가 불러서 온 게 아닙니다. 두 사람의 후보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어딘지 모르고 자위대 행사에 갔었죠. 한 사람은 우리나라 종군위안부 문제를 갖고 일본 법정에 일본왕을 고발한 사람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 사람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등록금, 최근 < 도가니 > 등 사학법 개정을 반대했던 사람, 족벌 사학의 이사로서 홈페이지에 이름 올렸던 사람이다. 다른 한 분은 사학법 재단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이끄셨던 분이다. 1억원 단위의 피부 미용실에 갔다, 안갔다로 구설수, 디자이너 브랜드 후원 받고, ‘시장(市場) 옷 입지 않는다’고 하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어쨌건 우리나라 0.1%만 드나들 수 있는 곳만 드나들고 0.1%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또한 시장에 가서 시민들 만나면서도 시장에선 옷 사입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중고가게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이제 우리에게 일상이나 다름없는 공간입니다. 저 역시도 그곳에 옷을 갖다주고 물건 사곤 했습니다. 그곳이 생기기 이전에 누구도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못했습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연예인이라서, 누가 불러줘서 온 게 아닙니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지금 엉망이 된 서울시정을 누가 바로잡을 수 있는가, 누가 정말 서민의 편에 서 있는가, 누가 문제해결능력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확연한 판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후보님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연예인 오라 가라 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박원순 희망캠프 일일대변인 김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