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관광산업은 어메이징 타일랜드 캠페인 기간인 1998년과 1999년 2년 동안에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가 각각 7.76%와 8.58% 증가하였다. 관광수입은 GDP 대비 각각 5.2%와 5.5%로 상당이 높은 편이다."
태국의 경제는 이러한 관광산업의 증대에 따라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1998년이나 1997년만의 일이 아니랍니다. 특히 2007년 한해만 1,450만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찿았다. 우리의 배를 넘어서는 숫자인 것이지요.

사실 제가 잠깐 식사시간에 둘러본 식당이나 주변만 하더라도 외국인들에게 신기하게 느껴질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어찌 보면 미신 같은 것인데 태국에서는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내면 그 땅의 신을 모시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존경한다고 하는군요. 바로 아래 사진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어제 점심을 먹은 식당에도 이렇게 다양한 동물과 신들을 모시고 있군요. 그 뿐이 아닙니다. 공항을 나와서 보아도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공항은 현대식으로 잘 만들어놓기는 하였는데 한국적인 것은 드뭅니다.

[위 사진은 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전설적인 새가 식당에 조각되어 있고 아래에는 방콕 국제공항 수완나품 공항의 책방 벽에 붙어 있는 책읽는 푸미폰 국왕의 사진, 그 옆은 역시 같은 공항 안의 길목에 설치된 푸미폰 국왕의 여러 사진 전시대]



[방콕국제공항 안에는 여러 특별한 조각과 누각등이 있어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눈요기감과 사진찍는 장소가 되고 있다]




아무튼 왕가라는 것조차도 외국인에게는 특별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왕가를 복원하자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태국만의 이런 것들을 보면서 외국인들이 모두 신기하게 보겠지요. 자신들의 문화와 습속과 역사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한국의 경우에는 너무 서양화가 많이 이루어져 사실 서양사람들이 와보아도 자기 나라와 비슷하고 아니 그 아류여서 오히려 시시하게 보이겠지요. 모조품을 보러 돈내고 가지는 않지 않겠어요? 결국 관광이나 문화, 심지어 기업이나 상품조차도 우리 자신의 것을 가지고 만들어내야 뭔가 팔리고 보러 오고 구미가 당기겠지요. 너무나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지구적인 것이고, 가장 토착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 아닐까요?
"원순씨의 희망비행 / 원순씨가 만난사람" 분류의 다른 글
| 뱅쿠버에서 온 아름다운 두 여인 (7) | 2009/04/29 |
| 시민이 시장입니다 (0) | 2010/07/09 |
| 이만한 사람 찾을 수 있나요? (0) | 2010/01/19 |
| <안다>의 롱아일랜드 - 전 아름다운재단 간사 김상훈과 함께 한 하루 (2) | 2009/05/20 |
|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Beauty Salon, Day n Life의 미래 10년 (0) | 2009/11/07 |
| 아름다운 사람들 - 오래 그리고 함께 (2) | 2009/09/05 |
| 일본에서 이주.공생의 문제를 영화로 푸는 신명직교수 (0) | 2009/09/06 |
| 곡성의 이동현과 미실란 - 우리 농업 미래의 희망 (1) | 2009/08/31 |
| 대한민국이 배출한 미국 모금업계의 히어로인 (0) | 2009/11/14 |
| 수지행의 함박웃음에 온 세상이 착해지다 (0) | 2010/01/15 |






![원순닷컴[wonsoon.com]::Social Designer's 'B'log](http://feeds2.feedburner.com/wonsoonSocialDesigner.2.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