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길에도 우리들과 함께 해 주신 버스 기사아저씨가 계십니다.
바로 전환주 선생님이신데요.
이 분은 이번 길만이 아니라 희망제작소의 모든 행사에 차량을 운전해 주신답니다.
저도 그동안 수백차례 각종 관광버스를 타 보았지만 이렇게 성실하고 좋은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함께 가는 사람들 이름도 일일이 기억하기도 하고
짐을 내리거나 올리거나 사소한 일들도 모두 챙겨주십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시지도 않습니다.
특히 운행중인 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거나 고성방가하는 것은 엄금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자신의 철학을 철저하게 견지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베스트 드라이버로 이 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대한민국의 버스 운전기사들이 전환주 선생님 같기만 하면 사고 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분이 필요하신 분은 희망제작소 이용신 총무에게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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